2019. 6. 28. 09:05 풍경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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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15 모란꽃에 벌
- 2019.06.02 벌 봐.1
- 2019.03.06 붕~벌벌! 1
- 2009.05.21 찔레꽃 향기를 느끼며..
- 2009.03.29 2009년 처음 만난 벌
- 2009.03.27 꽃망울을 머금은 앵두나무
- 2008.09.20 호박꽃과 벌이 행복해.
~붕붕부우웅~ㅁ으ㅁ ♪#
난 봄`봄` 봄~이 쪼아! 엉덩일 흔들어. "빙글뱅글뱅뱅"×멍엉?
너
꿀 꽃가루맛 쪼아! "빙글뱅글뱅뱅" 멍멍!
정말 짱`짱`짱` 좋아! "hug hug hug hug "× ∞ 아하hax~
너도 나도쒼나게 "빙글뱅글뱅뱅 뱅글뱅글 멍멍~ 방방예에~"
우리 모두 다 함께 쪼아! "빙글뱅글 붕붕 뱅글뱅글 멍멍멍 붕부붕예에~ "
사랑해! 버들강아지야!
2009. 5. 21. 10:16 풀+ 꽃
찔레꽃 향기를 느끼며..
찔레꽃 향기가 너무 좋아서 다가가니
아주 작은 벌들이 먼저 날아들었군요.
좀 더 크고 빠르게 날아다니는 벌이 뒷다리에 꽃가루 주머니를 단 채 날아다니고
자세히 보니, 벌이 암술과 수술 사이를 빙그르르 돌며 춤을 추네요.
옆 모습도 볼까요?
붉은 가시들 사이사이를 잘도 날아다니는 벌들을 보면 곡예사 같습니다.
붕붕거리며 제법 큰 벌도 날아들었어요. 뒷다리에 묻힌 저 노오란 꽃가루 좀 보세요. 와!
멈춘 시간 속에서 꽃향기에 빠져 봅니다.
찔레꽃! 당신의 향기가 아름답습니다.
장미보다 더 진한 향기~
2009. 3. 29. 22:23 자연 이야기
2009년 처음 만난 벌
제법 큰 벌이
진달래꽃 사이를
붕붕거리며 날아다녀요.
반갑다!
참 부지런하네.
꿀 많이 모으길..
진달래꽃 사이를
붕붕거리며 날아다녀요.
반갑다!
참 부지런하네.
꿀 많이 모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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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7. 01:10 자연 이야기
꽃망울을 머금은 앵두나무
요사이 꽃샘추위가 몰려와서 날이 따뜻해지길 기다리고 있군요.
곧 피어나겠죠?
만개하기 전 모습이 설레임에 볼이 발그레한 아가씨 같아서 맘에 들어요.
4월 14일 만개한 앵두나무꽃
앵두나무꽃 사이를 바쁘게 오가며 꿀을 모으는 벌 덕분에 앵두나무는 수분이 되어 열매를 맺게 되겠군요. 그 탐스런 열매는 우리와 짐승이 나눠 먹으니 참으로 벌들은 고맙고도 소중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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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0. 07:35 자연 이야기
호박꽃과 벌이 행복해.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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