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꽃'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19.06.20 백합이 무리지어 피어나요.
  2. 2019.06.15 하얀 별나라 일당귀꽃
  3. 2019.06.13 으아리
  4. 2019.03.09 냉이
  5. 2010.05.27 흰민들레꽃
  6. 2010.05.27 조팝나무꽃
  7. 2009.07.05 참다래
  8. 2009.04.15 조팝나무

첫 백합이 핀 지 6 일이 지났어요.

무리지어 활짝 핀 꽃에서 향기가 진동하네요.

참 좋아요.


.

..

...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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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13. 18:05 풀+ 꽃

으아리

미나리아재비과 흰꽃 으아리

무덤가

양지

으아리

비 오는 날

반 양지

아름다운 꽃

으아리

양지의 잎이 더 도톰해요.

양지의 으아리 줄기가 잘린 것을 볼 수 있어요.

사람이 나물로 채취했거나 짐승이 먹었을 것 같아요.

이곳이 도로변이라 나물로 먹기에는 부적절하니까 노루가 먹었을까요?

근처에서 노루의 검은콩같은 똥이 발견되었거든요.

으아리 뿌리는 통증에 좋은 약재래요.

풀 한 포기도 소중하지요.


노루의 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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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9. 19:29 풀+ 꽃

냉이

작고 하얀 꽃

자세히 보면 앙증맞은 꽃다발

옆에서 보면 햇살 가득 반짝 웃는 얼굴

긴 겨울 이겨낸 인내로 피운 냉이꽃!

냉이 옆엔 지난 해에 씨앗 맺은 질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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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7. 14:57 풀+ 꽃

흰민들레꽃


흔치 않아서 만나면 반가운 흰 민들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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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7. 14:50 풀+ 꽃

조팝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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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7. 5. 13:22 자연 이야기

참다래


꽃이 6월 2일에 피었고

방울처럼 열매가 달린 건 6월 25일.

꽃의 수술과 암술은 중심에서 사방으로 뻗어나간 특이한 모습이다.
참다래를 자르면 둥그런 원모양으로 촘촘히 박힌 씨앗처럼..

빙글빙글 돌며
손에 손 맞잡고
강강수월래~

열매가 어느정도 익을 때에야 참다래를 발견하곤 했었기에, 꽃을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달콤한 향기에 끌려서 만난 꽃은 눈부시게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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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4. 15. 09:19 자연 이야기

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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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팝나무에 흰눈이 내린 듯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이 나무를 들녘이나 산길에서 보면 너무도 자연스럽고 예쁘지요. 향기도 좋구요. 제 어린시절 꽃병에는 이 꽃이 늘 있었어요. 

 도시에서 조경수로 조팝나무를 심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마치 이발을 하듯이 윗부분을 일자로 잘라 놓은 조팝나무라..
시골에서 자란 제게는 낯선 모습이라 마음이 편치 않더군요.
왜냐하면, 저는 조팝나무의 가느다란 가지가 바람에 자유로이 흔들리는 모습을 좋아하거든요.
조팝나무에겐 밭둑이나 논둑이나 신작로 옆에서 자유로이 춤추며 향기를 발하는 풍경이 더 잘 어울리거든요. 조경을 목적으로 심더라도 이 나무가 가장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머리를 자르지 마시기를 부탁드려요. 

조팝나무라는 이름은 꽃이 좁쌀을 튀겨 놓은 듯하여 '조밥나무'라고 부르다가 이것이 강하게 발음되면서 생긴 것이라고 합니다. 추위에 강하고 습기 있는 곳을 좋아한대요.


조팝나무는 꽃망울도 앙증맞고 예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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