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3. 21:30 Good Neighbors/to You
로미!
로미야!
가을이 왔구나!
가을이 되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길이 여기야.
사방으로 끝없이 산책로가 펼쳐진 곳이지.
이 길을 걸은 지 12 년이란 세월이 흘렀어.
그 때는 무슨 고민이 그리도 많았던지..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지금의 난
많이 변한 것 같아.
난 내가 맘에 들어.
로미야,
살다가 어려움이 찾아오더라도
피하지 말고 한 번 부딪혀 봐.
물론,
많이 힘들고 어려울거야.
고통없이 성장할 수 없으니까.
그러나 결국
또 다른
높고도 넓은 세계를 넌 보게 될거야.
로미야!
사랑하며
사랑 받으며 살자.
'Good Neighbors > to You'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남 (0) | 2019.02.21 |
---|---|
새해 바다에서 (0) | 2009.01.19 |
로미야! (0) | 2008.09.22 |
로미! (0) | 2008.09.03 |
로미야! 솜사탕 같은 구름이야. (0) | 2008.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