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꽃'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8.10.06 배풍등
  2. 2008.09.23 서양등골나물
  3. 2008.09.21 박하
  4. 2008.09.20 풍선덩굴
  5. 2008.09.19 참취
  6. 2008.09.19 아욱의 흰꽃
  7. 2008.09.17 애기나팔꽃
  8. 2008.09.16 가는잎왕고들빼기

2008. 10. 6. 06:30 풀+ 꽃

배풍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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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 나무를 휘감은 덩굴식물인 배풍등엔 잎과 줄기에 하얀 털이 가득합니다.
길 가에 자리하고 있어 먼지가 많이 묻었지만, 뒤로 활짝 젖혀진 흰꽃은 지나는 이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먼지 속에서도 빛나는 초록색 열매가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곧 붉은 열매로 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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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3. 21:38 풀+ 꽃

서양등골나물


그늘진 기찻길 옆, 무슨 꽃이기에 흰눈처럼 눈부신 모습으로 활짝 피었지?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가지를 많이 치는 여러해살이풀로 30-130 cm 높이로 자란다.
정말 가지가 휘는군!


15-25 개의 많은 수의 대롱꽃이 한 개의 꽃을 이루어 핀다.
신경독성이 있어서 독초로 분류된다.
  환경부에서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야생식물로 지정하였다.
등골나물 종류들이 대개 연한 분홍색인데 서양등골나물은 흰꽃이 핀다.

 서양등골나물에 대한 자료를 찾고 나서 좀 슬프다. 토종식물이 귀화식물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현실은 환경파괴의 주범인 우리가 만들어 낸 결과이다. 누구를 탓하랴! 지금, 여기에서, 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야지. 자연을 사랑해야지.
 
눈에 보기에 예쁘다고 마냥 좋아할 수는 없군.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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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1. 09:40 풀+ 꽃

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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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하는 7-10월에 연보라색이나 흰색 층층이 꽃이 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30-60cm 높이로 자란다. 
입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을 비벼보면 박하 향기가 나고 꽃에서는 더 진한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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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0. 13:21 풀+ 꽃

풍선덩굴







 풍선이라~
아이나 어른이나 기분을 들뜨게 만드는 풍선이라~

 일하러 가는 길에 특이하게 생긴 식물을 만나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지나가던 아주머니께서도 관심을 보이신다. 아이는 열매의 속이 궁금했던지 하나를 떼서 까 본다. ' 나도 궁금하긴 했는데..' 연초록 씨앗이 3개 들어 있네. 어찌나 맑은지.. 보석처럼..

 식물의 이름은 열매모양이 풍선처럼 생겼고, 덩굴로 자라서 '풍선덩굴'이다 . 무환자나무과이고 남아메리카 원산의 관상용 식물이다. 8-10월에 흰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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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9. 22:23 풀+ 꽃

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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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네 집 앞에 흰꽃이 피었다.
무슨 꽃인지 물어보니 바로 취나물에서 핀 것이란다.
봄이면 맛있는 취나물로 우리 입을 즐겁게 해 주더니 꽃도 좋구나!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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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9. 22:17 풀+ 꽃

아욱의 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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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욱국 정말 맛있어.
 흰색꽃이 피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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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7. 22:12 풀+ 꽃

애기나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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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느다란 줄기에 성긴 털이 있고 7-10월에 흰색 꽃이 핀다.
애기나팔꽃은 다른 나팔꽃에 비해 절반 정도로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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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6. 11:40 풀+ 꽃

가는잎왕고들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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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산과 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가는잎왕고들빼기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풀이다. 키는 1-2m까지도 자란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핀다.
왕고들빼기와는 다르게 잎이 갈가지지 않고 피침형이다.

 고들빼기는 노랑색 꽃이 피며 무릎 높이 정도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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