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무를 휘감은 덩굴식물인 배풍등엔 잎과 줄기에 하얀 털이 가득합니다.
길 가에 자리하고 있어 먼지가 많이 묻었지만, 뒤로 활짝 젖혀진 흰꽃은 지나는 이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먼지 속에서도 빛나는 초록색 열매가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곧 붉은 열매로 익겠지요.
길 가에 자리하고 있어 먼지가 많이 묻었지만, 뒤로 활짝 젖혀진 흰꽃은 지나는 이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먼지 속에서도 빛나는 초록색 열매가 햇살을 받아 반짝입니다.
곧 붉은 열매로 익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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