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안개가 자욱한 시골길
무궁화 사이 사이에 거미줄이 가득합니다.
아침이슬은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는 거미줄의 존재와 그 아름다움을 선명하게 그려내며 거미와 평화로운 새벽을 맞이합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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