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6. 16. 01:11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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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밤
외로움에 젖은
슬픈 눈동자 하나
당신을 바라봅니다
.

그대의 하늘에도
저 달이 흐느끼겠지요
그대의 마음에도
별의 눈물이 강물처럼 흐르겠지요
.
.
그날이 오면

그리움의 강물과 강물이 만나

가도 가도 끝없는 바다 수평선처럼

영원한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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