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2. 09:05 Good Neighbors/to You
친구!
하하하!
오늘은 말해야지.
살그머니 미소가 피어나.
하하하!
네 존재 자체를,
기쁠때나 슬플때나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삼백육십오일 8760시간 + ㅇ원까지 쭈욱
하하하!
좋아해! 니가 참~ 좋아.
오늘은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
사랑이란 말은 가슴 깊이 천천히 음미할래.
하하하!
네 웃음 소리가 들려.
알아. 네 맘도 같다는 거.
곧 꽃들이 가득할 정원으로 널 초대할게. 쫌만 기다려. 굴개굴개굴..
? ! ㅎㅎㅎ
★알지? 파랑새 노래하는 우리 비밀의 정원 ♪ 말야.
은은한 달빛과 푸르른 별빛이 내리는 바람언덕으로 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