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인간의 눈에 띈 적이 없고 이름도 없어. 겨울에는 북태평양 중위도 바다에서, 여름이면 알래스카 앞바다에서 탐지된다는 '52헤르츠 고래'

 Whale+alien=Whalien52 

고래 52의 심정을 나타낸 노래라!!!!

아이고~!  고 2 때 소녀의 심정을 너무나 잘 표현해 줘서 웃다가 울다가...

이 외로운 소녀를 본 척 하지 않고 마음을 터치해 주는 당신들의 노래는 뭐라 표현 할 말이 없어요. 심령술사가 아닐까?

그 당시 많이 불렀던 노래를 추천할게요. 고래는 안 나오지만, 슬픔과 외로움 고통과 희망 사랑이 배어 있는 곡.

*바위섬- 작사,작곡:배창희 가수: 김원중

1980.05.18 광주를 고립무원의 외로운 섬으로 표현한 곡이란 건 나중에 안 사실.   오늘은 이만...

바위섬

파도가 부서지는 바위섬 인적 없던 이 곳에

세상 사람들 하나 둘 모여들더니

어느 밤 폭풍우에 휘말려 모두 사라지고

남은 것은 바위섬과 흰 파도라네


바위섬 너는 내가 미워도

나는 너를 너무 사랑해

다시 태어나지 못해도 너를 사랑해

이제는 갈매기도 떠나고 아무도 없지만 

나는 이 곳 바위섬에 살고 싶어라 ×2

김원중 노래/ 배창희 작사.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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