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2. 23:10 풀+ 꽃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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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는 관상용으로 심는 한해살이풀로 덩굴성 식물이다.
노란색 꽃이 피며 8-10 월에 초록색의 커다란 열매가 노랗게 익은 후 벌어지면 선홍색 열매가 여러 개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열매는 약간 단맛이 나고 씨앗 모양이 특이하다.

 열매는 해열, 거담, 맹장염 등의 약으로 쓴다.
여주는 성질이 뜨거우므로 열병 환자는 먹는 것을 피해야 하며 조금씩 먹으면 위한, 복통, 어지럼증을 다스려 준다고 한다.

 익은 열매의 노랑색이 예쁘고 벌어진 열매 안의 빨강색이 강렬한 인상을 준다.
덩굴이 가스관을 타고 3 층이나 되는 곳까지 올라간 모습도 신기하다.
나도 내년에는 씨앗을 심어 키워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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