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7. 12:04 풍경소리
아침애7/꾀꼬리 소리
좋아하는 청명한 새소리
두 새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별명을 지어볼까?
삐요와 끼요가 좋겠어.
삐요는 감정을 담아 음의 고저장단에 변화를 줘.
'삐이요오오오' 마치 ,불꽃놀이 할 때, 폭죽이 하늘로 올라가듯 소리를 내.
끼요는 '또끼요 꼬꼬끼요, 또 또 또리요'란 소리를 반복해서 써.
암,수 한 쌍일까?
이름이 뭘까?
6월 11일, 새 이름을 찾았다.
바로 꾀꼬리였어.
역시 노래 잘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