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청명한 새소리

두 새가 대화를 나누고 있는데..

별명을 지어볼까?

요와 끼요가 좋겠어.

삐요는 감정을 담아 음의 고저장단에 변화를 줘.

'삐이' 마치 ,불꽃놀이 할 때, 폭죽이 하늘로 올라가듯 소리를 내.

끼요는 '또끼요 꼬꼬끼요, 또 또 또리요'란 소리를 반복해서 써.

암,수 한 쌍일까?

이름이 뭘까?


 6월 11일, 새 이름을 찾았다. 

바로 꾀꼬리였어.

역시 노래 잘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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