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잘 드는 곳이면 어김없이 만날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 민들레.
'포공영' 또는 '안질방이' 라고도 부른다.
꽃, 잎, 뿌리까지 버릴 것 하나도 없이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인다.
참 유용한 식물이다.
나는 민들레를 보면 천진난만하게 웃고 있는 어린아이가 연상되어 마음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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