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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 어린순이 많이 나왔어요.
쑥을 뜯어서 나물로 먹으니 춘곤증이 싹 사라지네요.
쑥을 씻으며 신기했던 것은 ,방수복을 입은 것처럼, 잎이 물에 젖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살짝 데치면 초록색으로 변하구요.
먹을 때마다 입 안 가득 쑥향이 번지니 기분이 상쾌해요. 
쑥국을 끓여 드시거나 쑥개떡이나 절편으로 만들어 먹어도 참 맜있지요. 

 쑥은 산과 들에서 자라고 7-9 월에 꽃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약재로도 쓰이지요.

단오(음력 5월 4일) 가 지난 쑥은 약성분이 많아 독성에 가까워서 채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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