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갈피나무는 낙엽성 활엽수로 4m 정도로 자란다. 세 개나 다섯 개의 길쭉한 잎들이 한 곳에 모여 달려서 손가락을 펴 놓은 것 같다.
옛부터 약효가 널리 알려져 ' 나무인삼' 이라는 별명이 붙었단다.
까맣게 익은 열매들이 공처럼 달려 있다.
병충해가 거의 없다고 하니 관상용으로 심어 약용으로 활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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