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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성벽엔 담쟁이덩굴이 많아요.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했지요. 모두 다 단풍이 들면 참 멋져요.
담쟁이는 날마다 조금씩 성벽을 붉게 물들이며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겠지요.

 제 인생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조금씩 조금씩 점점 더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해 가고 싶어요.
겉모습은 늙어가더라도 속사람이 나날이 새롭게 성장하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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