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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쟁이의 붉음이 성벽의 부드러운 곡선을 따라  서북각루의 붉은 기둥까지 이어지며 억새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을 끌어 안는다.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는다. 내 맘에 쏙 드는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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