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
옛날 우리 기와집 한지로 된 방문에 달렸던 문고리랑 똑같아.
겨울이면 쇠가 허옇게 성에 끼고 얼어서, 문고릴 잡으면, 따뜻한 손이 쩍 달라붙곤 했었지.
아우 ~ 그 느낌! 등골이 오싹해!
하하하..!
옥색 이쁘다.
정동진 그 바다빛
동해바다 가고싶다.
이젠,
요런 문고리 보기도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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