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 21:40 추억

옛날 문고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귀걸이?
..
옛날 우리 기와집 한지로 된 방문에 달렸던 문고리랑 똑같아.
겨울이면 쇠가 허옇게 성에 끼고 얼어서, 문고릴 잡으면, 따뜻한 손이 쩍 달라붙곤 했었지.  

아우 ~ 그 느낌! 등골이 오싹해!  
하하하..!

 옥색 이쁘다.
정동진 그 바다빛
동해바다 가고싶다.

이젠,
요런 문고리 보기도 힘들어서..


'추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초콜릿 포장지- 장화신은 고양이  (0) 2008.08.26
모스크바 인형극장  (0) 2008.08.22
아이스크림 포장지 '귀족의 거성'  (0) 2008.08.01
잠자리와 거미줄  (0) 2008.07.24
소나무  (0) 2008.07.21
Posted by heesand

블로그 이미지
sand play 자연 사랑
heesand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