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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그친 푸른 하늘엔  잠자리와 흰 구름이 춤추고,
성벽 밑 억새풀은 어느새 사람 키만큼 자라나 바람으로 노래합니다.
언제나 차별없이 만물을 비추는 태양이 고맙고 눈부신 여름날 !
이런 날은 벼가 한뼘씩 자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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