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의 벼들이 익어가는 가을
이른 아침에 함께 잠든 메뚜기라~
음~` 아름다운 장면입니다.
 순리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보기에 심히 좋습니다.

 자연스런 일상속에 아름다움이란 보석이 들어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주 아주 가까이에 늘 있는데... 
그것을 볼 줄 아는 자에게만 허락되는 세계겠지요.
아주 아주 흔해서 눈여겨 보아주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는 것들 가운데에
소중한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늘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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