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바깥쪽 소나무 그늘 아래
해가 잘 들지 않는 곳에 살며
음지를 푸르게 가꾸는 식물!
이끼야,
저무는 햇살에 비친 너는
연두빛 가녀린 새싹을 닮아
눈부신 생명력으로 희망을 노래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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