뚱딴지(돼지감자 잎) 넘기에 3분 37초 걸렸어요.
자신의 속도에 맞추어 가면 되지요.
결국 갈 길 가잖아요.
느리다 빠르다 비교할 필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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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딴지(돼지감자 잎) 넘기에 3분 37초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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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28. 21:07 자연 이야기
뚱딴지 줄기에 자리를 잡은 잠자리 8 마리에 시선이 머문다.
이런 모습은 처음인데.. 서로를 바라보고 있네.
무슨 회의라도 하나?
..?
아님,
해도 지고 곧 어두워질테니 뚱딴지에 자릴 잡고 잠 자려고 하나?
하긴, 줄기에 거친 털이 있어서 매달리긴 수월할거야.
날씨도 추운데 잘 자거라.
* 뚱딴지는 9-10월에 노란색 꽃이 피는 북미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1.5 -3 m까지 자라요. 땅 속에 있는 뿌리줄기에 달린 것을 '돼지감자' 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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