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9.27 여뀌에 단풍이 들었네.
  2. 2008.09.14 여뀌 무리
  3. 2008.09.09 여뀌를 드디어 발견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화려한 불꽃들의 축제 같군요.
여뀌의 변신으로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껴요.
반짝이는 붉은색 줄기와 분홍빛 꽃, 그리고 춤추는 진노랑 잎사귀까지..
가을날의 여뀌가  이렇게나 아름답다는 걸 오늘에야 알았습니다.
 

'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풍등  (0) 2008.10.06
개솔새와 솔새의 가을날  (0) 2008.09.30
결명자  (0) 2008.09.23
서양등골나물  (0) 2008.09.23
미국가막사리  (0) 2008.09.23
Posted by heesand

2008. 9. 14. 13:48 풀+ 꽃

여뀌 무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뒷산 길 옆  여뀌가 군락을 이뤄 피어 있다.
이렇게 예쁠수가..


'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는잎왕고들빼기와 가을하늘  (0) 2008.09.15
억새  (0) 2008.09.14
촉촉히 젖은 달맞이꽃  (0) 2008.09.14
이슬에 젖은 강아지풀  (0) 2008.09.14
미국쑥부쟁이  (0) 2008.09.13
Posted by heesand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горец перечный 

여뀌의 꽃은 다른 여뀌들에 비해 작은 편이라 찾기가 어려웠는데, 오늘 드디어 논두렁에서 찾았다. 여뀌는 습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40-80cm로 자란다.


 잎이나 꽃, 열매를 씹으면 매운맛이 난다고 한다. 실험 삼아 잎을 씹은 순간 매운맛이 입 안에 번져서 바로 뱉고 말았다. 여뀌 종류가 다양하나 매운맛을 내는 것은 바로 이 여뀌밖에 없다고 한다.
 

 


'풀+ 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활짝 핀 고마리꽃  (0) 2008.09.10
사마귀풀  (0) 2008.09.10
고마리  (2) 2008.09.08
억새  (0) 2008.09.08
도라지꽃  (0) 2008.09.07
Posted by heesand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sand play 자연 사랑
heesand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글 보관함